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스카르 보데렉 (문단 편집) === [[MAD Lions Madrid|MAD Lions]] === MAD 팀의 창단 멤버로 나이로 보나 경력으로 보나 가장 신인급이나, 사실상 팀의 핵심이다. 어린 나이지만 LVP에서는 3시즌 연속 결승 진출에 우승-준우승-우승을 거듭하면서 상당한 커리어를 쌓고 또 그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LVP 시즌 13 결승 당시 사실상 3부 리그 팀을 데리고 1부 리그 팀을 씹어먹는 활약을 하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이 경기 1~4세트 내내 털려나가다가 5세트에 간신히 체면치레를 한~~그리고 트래시 토크 역풍을 간신히 막아낸~~ 길리어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길리어스가 2018 스프링을 다른 의미로 말아먹어서 의미가 퇴색되기는 하지만, MAD가 자이언츠 OTB 상대로 대등한 승부를 한 것 자체가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다. 사실 매드 라이온스 팀원들이 잘하기는 해도 탁월한지는 모르겠으나 그러한 부분을 채워주는 플레이어가 바로 이 선수이다. 카직스, 니달리, 엘리스 등 주도적으로 캐리할 수 있는 정글 챔프를 대단히 선호한다고 하며, 실제로 2번의 스페인리그 결승에서 보여준 카직스 경기력은 유럽 수준에서는 단연 뛰어난 모습이었다. 세주아니 역시 대단히 잘 다룬다. 정글 수싸움이나 갱킹 센스 및 팀원 활용도 좋지만 단연 빛나는 것은 한타. 세주아니나 자크 궁세탁이 아니면 대체로 한타를 영 못하는 정글러가 많은 유럽에서, 장인 챔프인 카직스로 사이드 포지션을 잡는 모습이나 아무리 조합이 맞물리긴 했지만 말린 스카너로 독특하게 한타 세탁을 하는 능력 등은 확실하게 돋보이는 부분. 전체적으로 토털 패키지이면서도 유럽 정글러치고는 두뇌가 꽤 있다. 다만 문제점은 아직 미숙하고 기복이 굉장히 심하다. 잘 될 때는 캐리를 하면서 정글 1인군단의 포스를 보여주지만, 일단 셀프메이드 본인이 말린다면 초중반 수동적인 미드 + 나머지 그리 강하지는 않은 팀원들의 문제로 팀이 그대로 한타 바라보며 후반까지 소극적 태세로 돌변하는 경향이 있다. 그나마 팀의 오더가 낮은 리그의 수준에서는 괜찮고 원딜 교체 이후 팀의 한타가 더욱 강해지면서 역전이 매우 쉬워졌지만, 마스터즈에서도 이 선수가 던졌을 때 팀이 감당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그래도 마스터즈에서는 다시 잘하고 있다. 인섹이 영어 의사소통 부족으로 예상보다도 더 이상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마스터스 메인 스테이지에서 GamersOrigin의 TynX와 함께 최상위 티어 정글러로 꼽히는 중. 여기에 경합할 후보는 ~~인섹을 털어버린~~KlikTech의 Stephan 정도. 4강에서 인섹에게 우위를 보였지만 네메시스와 크라운샷이 전체적으로 프로겐-포기븐의 경험과 저력을 당해내지 못하고 팀 전체적으로도 불필요하게 흔들려버리면서 아쉽게 1:2로 패배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HG 결승의 주역인 Icebeasto와 함께 이번 EU Masters 미드를 제외한 포지션에서 단 둘뿐인 LCS 즉전감으로 꼽히는 경우가 많다. 정글러의 개인 역량이 더욱 중요해진 2018 서머 시즌도 스페인 리그를 지배하고 있다. 정규 시즌 지지부진했던 팀으로 포스트시즌에 키키스, 얀코스가 아닌 자신이 폴란드 최고 정글러를 노린다는 듯이 맹활약해 또 팀을 우승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